'새댁' 함은정, 윤선우→박건일 벌써 두 남자…본격 소용돌이 시작 (첫 번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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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함은정, 윤선우→박건일 벌써 두 남자…본격 소용돌이 시작 (첫 번째 남자)

엑스포츠뉴스 2025-12-23 16:3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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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첫 번째 남자' 스틸컷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첫 번째 남자’가 인물들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하는 7회를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스틸을 공개했다.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마서린(함은정 분)과 채화영(오현경), 그리고 강준호(박건일)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의 만남은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예고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를 자아낸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 출신인 준호가 귀국했고, 드림호텔 직원인 진홍주(김민설)와의 인연을 통해 그가 드림호텔 레스토랑 스카우트 제안을 받으며 본격적인 행보를 알렸다.

그런 그가 오늘 방송되는 7회에서는 마침내 드림호텔의 실세이자 사장인 화영과 첫 대면하며 범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MBC '첫 번째 남자' 7회 스틸컷

공개된 스틸 속 준호는 깔끔한 블랙 슈트 차림으로 화영과 마주 앉아 있다. 사장이라는 지위와 화영이 뿜어내는 압도적인 위압감 앞에서도 준호는 전혀 기죽지 않은 채, 오히려 똘망똘망하고 당당한 눈빛으로 그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면, 화영은 그런 준호를 꿰뚫어 보듯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하게 흐르는 기류는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이들까지 숨 죽이게 만든다.

특히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대치를 깨고 등장한 말괄량이 재벌 손녀 서린의 존재는 그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킨다. 준호를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뜯어보는 서린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 사이에 불어올 새로운 관계의 바람을 예고하는 대목.

화영의 냉철한 카리스마와 준호의 당당함, 그리고 서린의 거침없는 관심이 뒤섞인 이 삼자대면이 과연 드림호텔 내에서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제작진은 “각기 다른 감정선을 가진 채화영과 강준호, 그리고 마서린이 한 공간에 모이면서 관계에 파장이 일어난다. 화영과 준호, 두 사람만의 팽팽한 구도 위에 서린이 등장하면서 또 한 번 미묘하게 변화하는 관계를 주목해서 보시면 더욱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첫 번째 남자’ 7회는 오늘(23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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