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갤러리·미식 다이닝으로 전통주 브랜드 경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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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갤러리·미식 다이닝으로 전통주 브랜드 경험 확장"

프라임경제 2025-12-23 16:2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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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업회사법인 지평이 프리미엄 전통주 라인을 앞세워 미식은 물론 문화·예술 전반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갤러리 ‘지우헌’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 현장. ⓒ 디자인하우스, 사진부

지평은 최근 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주류 라인을 전시 오프닝 리셉션의 만찬주로 선보이며, 전통주가 문화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소비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갤러리 '지우헌'에서 열린 이유진 작가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지평탁주가 제공됐으며, 이능호 작가 개인전에서는 지평소주를 활용한 칵테일이 공개됐다.

문화 프로젝트 전반으로도 전통주의 활용 범위는 확대되고 있다. 건축·인테리어 자재 수입·유통 전문기업 윤현상재가 진행한 복합문화 프로젝트 '유통기한' 애프터 파티에서는 지평탁주와 석탄, 지평소주 하이볼이 제공되며, 전통주가 전시·문화 행사 전반에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외식 업계에서도 지평 프리미엄 주류의 입점 사례는 꾸준히 늘고 있다. 여의도·광화문·강남 등 주요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고급 다이닝 레스토랑 입점이 확대되고 있으며, 코스 주류 구성이나 칵테일 베이스로 활용되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관련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맞춰 지평은 프리미엄 주류 라인업을 활용한 시음회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식 맡김차림 레스토랑 ‘푼주’에서 진행되는 시음회는 지평탁주·지평소주·지평약주 등 프리미엄 주류와 한식 주안상을 결합해, 미식 페어링을 통해 전통주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시음회는 단순한 주류 체험을 넘어 문화·예술적 요소를 더한 연회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한국 술 문화의 품격을 제안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평은 소비자가 다양한 공간과 상황 속에서 전통주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술이 단순히 미식의 영역을 넘어 전시·예술·문화 공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소비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갤러리 오프닝 리셉션과 미식 다이닝에서의 활용은 전통주가 일상과 문화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예술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주류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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