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수산청은 최근 ‘인천신항 항로 연장 및 증심준설공사’를 차질 없이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증심준설공사는 오는 2028년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장에 대비해 8천TEU급 대형선박이 언제나 안전하게 입·출항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인천신항 항로 연장 및 증심준설공사는 국제적인 선박 대형화 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3년 6월부터 이달까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전면 항로 구간을 총 370억원을 들여 준설하는 사업이다. 전체 준설량은 788만㎥며, 수심 D.L.(-)16m 깊이까지 준설했다.
인천해수청은 이번 준설공사 준공으로 인천신항을 통항하는 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항행 안전성을 확보했다. 준설토는 인천신항 투기장에 투기해 앞으로 배후 기업들이 입주할 항만배후단지 조성 매립재로 활용했다.
허중호 인천해수청 항만개발과장은 “이번 준설공사가 인천신항 1-2단계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의 성공적인 개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신항을 수도권 산업경쟁력 및 물류기능 강화를 위한 환황해권 전략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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