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K리그1 FC안양의 신영재 재활트레이너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영재 재활트레이너는 오는 27일(토), 안양 모처에서 신부 이민아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6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지난 2020년 FC안양에 합류해 안양에서의 6번째 시즌을 마친 신영재 재활트레이너는 안양의 플레이오프, 승격, 잔류 등 긴 역사를 함께 하며 선수들의 건강 증진과 경기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신영재 재활트레이너는 “2026시즌 선수단의 건강 및 부상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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