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윤 기자┃경기도 양주시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A)을 달성하며 내부통제·청렴 행정의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감사원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지방·공공기관 486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기관 차원의 감사기구 지원 의지 △감사기구 구성·인력 △감사 성과 등 3대 지표를 종합해 A~D 등급을 부여했다.
시는 인구 30만 미만 기초지자체 가운데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내부통제 지원’ 분야에서 기관장의 관심과 제도적 뒷받침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자체감사는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책임 있는 감사문화 정착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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