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사우지구대 최우수 지구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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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 사우지구대 최우수 지구대 선정 ‘쾌거’

경기일보 2025-12-23 15:06: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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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흥주 지구대장(왼쪽 세 번째)과 대원들이 지역관서 최초 ‘전 직원 단체표창’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보이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우지구대 제공
문흥주 지구대장(왼쪽 세 번째)과 대원들이 지역관서 최초 ‘전 직원 단체표창’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보이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우지구대 제공

 

김포경찰서 사우지구대(지구대장 문흥주)가 경기남부경찰청 산하 254개 파출소 및 지구대 중에서 ‘최우수 지구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3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사우지구대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치안성과 지역경찰 분야’ 평가에서 도내 종합 2위를 달성하며 탁월한 치안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로 사우지구대는 지역 관서로는 최초로 ‘도 경찰청장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함께 안았다.

 

사우지구대는 앞서 경기남부청 주관 ‘1분기 베스트지역관서’, ‘3분기 베스트지역경찰’, ‘3분기 베스트관리요원’에 잇따라 선정되는 등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보여 왔다. 베스트 지역관서는 분기별 112신고처리건수, 중요범죄대응도, 현장조치 우수 사례 등을 종합 심사해 가장 뛰어난 치안 활동을 펼친 관서를 선정하는 제도다.

 

특히 사우지구대는 다수의 중요 범인 검거와 선제적 예방 활동은 물론이고 범죄 취약지 발굴 및 개선, 공동체 치안 활동 등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적극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사우지구대 소속 경찰관 37명 전원이 단체표창을 받았으며 뛰어난 성과를 보인 강형근 경사는 지역경찰 성과 우수 분야 ‘특별승급’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문흥주 지구대장은 “직원들과 원팀이 돼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 및 빈틈없는 현장 조치로 치안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며 “주민들이 피부로 공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창익 김포경찰서장은 “김포서 경찰관 모두가 단합된 모습으로 열심히 한 결과 경기남부청 내 치안종합성과평가 지역경찰 분야에서 도내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완결성 높은 현장 조치와 협력단체와의 공동체 치안 활동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김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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