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대스타 ‘벌쏘강’과 함께 도시재생의 의미 되새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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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대스타 ‘벌쏘강’과 함께 도시재생의 의미 되새겨요”

경기일보 2025-12-23 13:10: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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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센터에 설치된 ‘나홀로 덕정에’ 프로그램. 양주시 제공
와글와글센터에 설치된 ‘나홀로 덕정에’ 프로그램. 양주시 제공

 

“양주시 SNS 대스타 벌쏘강(벌에 쏘인 강아지·정겨운 주무관)과 함께 덕정 도시재생의 의미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양주시가 연말을 맞아 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와글와글센터)에서 운영한 체험형 프로그램 ‘나홀로 덕정에’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도시재생을 이렇게 재미있게 접한 것은 처음’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젊은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참여해 프로그램에 몰입하는 모습이 두드러졌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곳곳에서 웃음과 대화가 이어졌다.

 

와글와글센터에 설치된 ‘나홀로 덕정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단서찾기 체험을 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와글와글센터에 설치된 ‘나홀로 덕정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단서찾기 체험을 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연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양주시 대스타 ‘벌쏘강’이 집을 비운 영화 ‘나홀로 집에’ 콘셉트를 적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직접 미션을 수행하며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금고 암호해독 미션, 단서찾기 체험, 포토존 등으로 이뤄져 참여 주민들은 주어진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덕정 도시재생사업 6년간의 변화와 성과를 자연스럽게 이해했다.

 

이동섭 양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연말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도시재생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고 도시재생의 의미를 공감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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