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이번엔 고미술이다… ‘진품명품’ 장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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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 박세미, 이번엔 고미술이다… ‘진품명품’ 장원 등극

스타패션 2025-12-23 12:3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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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세미, ‘TV쇼 진품명품’서 발휘한 다재다능 활약
/사진=박세미, ‘TV쇼 진품명품’서 발휘한 다재다능 활약

코미디언 박세미가 KBS1 교양 프로그램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하며 기존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녀는 유쾌한 에너지와 날카로운 관찰력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박세미는 최근 방송 오프닝에서 인기 부캐릭터 ‘서준맘’으로 등장해 재치 있는 멘트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힌 진품명품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조명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세미는 “오늘 장원은 나예요”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프로그램 몰입도를 높였다. 전문 감정 위원들 사이에서 스페셜 게스트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재치 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감정가를 정확히 제시하고 다양한 퀴즈를 연이어 맞히며 두각을 나타냈다. 결국 ‘오늘의 장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방송 말미에는 “꾸준히 출연하며 10개 이상 모으겠다”는 다음 출연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엔터테이너들이 주목받고 있다. 코미디언들이 교양,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외의 통찰력과 지적 능력을 선보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시청자들이 연예인들의 다면적인 매력을 선호하는 동시에 제작자들도 신선한 재미와 더불어 깊이 있는 시각을 제공할 출연진을 발탁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한편, 박세미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자신의 삶을 유쾌하게 풀어내 공감을 얻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통해 현실적인 일상과 감각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그녀가 단순한 웃음을 넘어 지적 호기심과 분석력을 겸비한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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