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엠에듀, 겨울방학 정규수업 신청자 대상 수학 무료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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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엠에듀, 겨울방학 정규수업 신청자 대상 수학 무료특강 실시

경기연합신문 2025-12-23 12:25: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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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학원가가 본격적인 방학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 가운데, 학원 에프엠에듀(FM EDU)는 겨울방학 정규수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수학 무료특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프엠에듀 측은 “학기 중에는 내신 대비로 인해 심화 학습이 어려운 만큼, 방학 중 기초 개념 정리와 약점 보완이 중요하다”며 “겨울방학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 다음 학기 성적 상승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등부 학생의 경우, 하루 6시간 정규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병행하며 학습 루틴이 무너지지 않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에프엠에듀는 특히 수능 준비와 관련해 “수능은 단기간 학습으로 해결되는 시험이 아니며, 평소 공부 습관이 가장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정규 수업 속에서 수능형 학습 태도를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입 최저학력기준과 관련해서도 학원 측은 “최근 몇 년간 최저 미달로 인해 대학 합격에 실패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2025학년도 입시에서는 예비 순위가 대폭 빠지는 등 이 같은 현상이 더 심화됐다”며 “에프엠에듀 재원생들은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하는 구조를 통해 최저에 대한 부담 없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중등부 대상 과학 특강도 3년 만에 재개설됐다. 학원 관계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수업을 진행하면서, 현재의 중등 과학 학습으로는 고등학교 통합과학을 준비하기에 매우 부족하다는 판단이 들었다”며 “중등 과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적응력을 기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수업 방식에 있어서는 강의식 수업이 아닌 1:1 개별 진도 방식이 적용된다. 이에 대해 에프엠에듀 측은 “학생마다 이해도와 학습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개별 맞춤형 진도가 필요하다”며 “정해진 진도표에 따라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강의식 수업은 학생 중심이 아닌 강사 중심의 방식”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 수업과 인터넷 강의 등에서 판서식 수업을 충분히 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습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는, 학생이 알고 있는 내용을 반복하거나 모르는 내용을 질문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정원은 30명 내외로 제한되며, 장기 재원 비율도 높다. 학원 측은 “대부분 학생이 최소 1년 이상, 길게는 6년 이상 수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학습 안정성과 학생과의 관계 형성을 중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프엠에듀는 수학을 포함한 전반적인 과목 학습법에 대해 학생 개인별 진단과 맞춤형 학습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이 어떻게 공부해야 더 효율적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그에 맞는 학습법을 제시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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