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문상민, 화보부터 터진 케미… 로맨스 사극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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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문상민, 화보부터 터진 케미… 로맨스 사극 기대감 고조

스타패션 2025-12-23 12:2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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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KBS 새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주연 배우 남지현과 문상민이 매거진 〈싱글즈〉 1월호 화보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6년 첫 로맨스 사극으로 주목받는 이들은 강렬한 커플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싱글즈〉 측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두 배우는 서로를 향한 특별한 눈빛과 완벽한 호흡으로 로맨스 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이번 1월호에는 화보뿐 아니라 두 배우가 '영혼 교체' 연기를 준비하는 과정,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2026년을 맞는 각오까지 상세히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문상민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남지현 배우와의 얼굴 합을 자부한다"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남지현 역시 "영혼이 바뀌면서 상대방의 입장을 깊이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감동적이었다"고 전하며, 드라마가 선사할 특별한 감정선을 예고했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로맨스 사극 장르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작품들이 젊은 시청층의 큰 호응을 얻는 추세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주연 배우들의 매거진 화보를 통해 작품 홍보를 강화하는 것은 신작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잠재 시청자를 미리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한편, 배우들이 맡은 '영혼 교체' 설정은 단순한 재미를 넘어 인물 간 깊은 이해와 공감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서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탐구하는 최근 드라마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대군 신분을 숨긴 종사관 이열(문상민)과 의녀이자 도적인 홍은조(남지현)가 영혼을 바꾸며 전개되는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두 배우는 영혼이 바뀌는 복합적인 연기를 위해 수십 차례 리딩을 거듭하며 서로의 습관과 감정선을 공유했다. 문상민은 "첫 대사부터 남지현 배우가 자신과 같았다"고 말했고, 남지현은 "감독님이 영혼이 바뀐 연기 시 각자의 눈빛 변화를 언급할 정도로 서로를 깊이 관찰했다"고 덧붙였다.

문상민은 "〈슈룹〉 이후 로맨스 사극을 즐겁게 촬영했다"며 2026년 KBS 첫 드라마로서 좋은 시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지현 역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며 시청자들도 특별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들의 진정성 있는 노력은 드라마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평가된다. [[IMG3]]

〈싱글즈〉 1월호는 남지현과 문상민의 로맨틱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 전문을 담아냈으며,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첫 방송(1월 3일)을 앞두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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