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소속사 모드하우스 "아티스트 명예훼손 강력 대응…선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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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소속사 모드하우스 "아티스트 명예훼손 강력 대응…선처 없다"

경기일보 2025-12-23 11:2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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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리플에스. 모드하우스 제공
걸그룹 트리플에스. 모드하우스 제공

 

아이돌 그룹 트리플에스와 아르테미스의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명예훼손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모드하우스는 23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 면밀히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명예훼손죄의 경우 형법 제307조 1항과 2항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중한 범죄인 만큼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드하우스는 또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공격에 대해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라며 강력히 경고했다.

 

모드하우스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법적 조치와 함께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임을 강조드린다”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드하우스에는 걸그룹 트리플에스와 아르테미스, 보이그룹 아이덴티티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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