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 물걸레 로봇청소기 '오즈모 롤러', 육아 가정 고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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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물걸레 로봇청소기 '오즈모 롤러', 육아 가정 고민 반영

아주경제 2025-12-23 11:0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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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코백스
에코백스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 '오즈모 롤러 2.0' [사진=에코백스]

글로벌 로봇가전 기업 에코백스 로보틱스(ECOVACS ROBOTICS)가 독보적인 롤러형 물걸레 기술인 '오즈모 롤러(OZMO Roller)'로 육아 가정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23일 밝혔다.

물걸레 로봇청소기는 반복적인 청소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아기가 생활하는 공간을 항상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부모에게는 여유와 안심을, 아이에게는 건강한 환경을 제공한다. 에코백스의 오즈모 롤러는 분당 200회 회전하는 원통형 걸레가 바닥을 강하게 눌러 닦아내는 방식으로, 사람이 직접 손걸레로 바닥을 문지르는 듯한 청소력을 구현한다. 기존 회전식이나 진동식 물걸레가 동일한 걸레를 반복 사용해 얼룩이 남는 한계를 보였던 것과 달리, 교차 오염을 최소화하는 구조로 설계돼 보다 위생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에코백스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 오즈모 롤러 20 사진에코백스
에코백스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 '오즈모 롤러 2.0' [사진=에코백스]

특히 올해 선보인 신제품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한층 진화한 '오즈모 롤러 2.0' 기술이 적용됐다. 물걸레 청소 범위가 1.5cm 확장돼 모서리까지 빈틈없이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청정수 노즐을 통해 롤러에 깨끗한 물을 상시 공급하고, 스크래퍼가 오염된 물을 즉시 제거하는 구조다. 청소 도중에도 롤러가 실시간으로 세척돼, 사용한 물로 다시 바닥을 닦는 상황을 최소화한다. 이 과정을 통해 물걸레가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며, 반복 청소 시에도 위생성과 세정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물걸레 청소의 또 다른 관건은 관리다. 세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물걸레는 세균 번식과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은 스테이션 기반 자동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불편을 줄였다. 최대 75℃ 고온 세척과 63℃ 열풍 건조 과정을 통해 물걸레를 자동으로 세척·건조해, 사용자가 별도로 관리하지 않아도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디봇 X11 옴니사이클론에는 에코백스 최초로 먼지봉투가 필요 없는 백리스(Bagless) 구조가 적용돼, 최대 150일간 먼지 비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먼지 비움과 소모품 교체에 대한 부담까지 줄여 일상 속에서 ‘손이 가지 않는’ 청소 환경을 구현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바닥 청결은 단순한 깔끔함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요소"라며 "에코백스의 오즈모 롤러 기술은 손걸레 수준의 청소력을 구현하면서도 위생까지 강화해 부모들에게 새로운 안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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