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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다수 윤정수와 인연이 깊은 다수의 연예인들이 결혼식장을 찾아 윤정수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류시원은 아내와 함께 윤정수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류시원의 아내는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결혼식 모습을 담은 화면을 보던 윤정수는 “저렇게 생겼는데 수학 선생님이다”고 감탄했다.
류시원은 “윤정수 씨 (장가를)못갈 줄 알았는데 가니까 너무 좋다”며 “영원히 행복해라”고 응원했다.
류시원은 2020년 19세 연하의 대치동 수학 강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조선의 사랑꾼’ 패널들은 “같이 활동했던 사람들이 많이 온다”, “20~30년 전에 같이 활동했던 사람들까지 다 온 거다”고 초호화 하객들에 감탄했다.
한편 윤정수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원진서와 지난 11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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