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힙합 듀오 '지누션' 멤버 션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니엘의 첫 번째 연탄봉사 '땀이 나네요, 그런데 행복해요' 그렇게 천천히 한 걸음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은 두꺼운 방한복과 장갑,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연탄을 옮기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션은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다니엘은 2022년 뉴진스 멤버들과 데뷔했다. '하이프 보이' '어텐션' '슈퍼 샤이' 등의 히트곡을 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둘러싼 분쟁을 겪어왔다.
지난 10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계약이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온 뒤 멤버 전원이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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