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12월 23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기준 3.75g당 932,000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 13,000원(1.39%) 상승한 가격이다. 판매가격 또한 778,000원으로 전일 대비 12,000원(1.54%)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다만, 14K 금은 내가 팔 때 기준 443,500원으로 거래되었으며, 전일 대비 6,800원(1.53%) 상승했다.
귀금속 시장에서도 백금의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백금은 내가 살 때 기준 446,000원으로, 전일 대비 19,000원(4.26%) 상승했다. 판매가격 또한 362,000원으로 15,000원(4.14%)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순은 역시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순은은 내가 살 때 기준 15,420원으로 90원(0.58%) 상승했고, 내가 팔 때 가격은 11,520원으로 70원(0.61%) 상승했다.
연말을 맞아 금은 선물 및 투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금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귀금속 시장은 연말 특수와 함께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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