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크원
그룹 ZEROBASEONE 멤버 한유진이 스무 살을 맞아 특별한 성인식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한유진은 지난 22일 제로베이스원 공식 SNS를 통해 ‘유지니트웨니(YUJINI Twenty)’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자신의 20대를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COOL KIDS’, ‘Pretty Boy’, ‘ROCK STAR’ 등 한유진을 상징하는 키워드들이 담겼고, 전반적으로 20살의 에너지를 떠올리게 하는 키치하고 경쾌한 디자인이 더해져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유지니트웨니’는 한유진의 20살을 기념해 진행되는 성인식 프로젝트다. 제로베이스원은 막내인 한유진까지 20살이 되며 팀 전원 성인이 된 가운데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월 6일까지, ‘유지니 트웨니’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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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은 ‘나 혼자 오! 버! 미!’, ‘유튜브 예능 나가기’, ‘화보 촬영하기’, ‘기념품 키트 제작’ 등 팬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한 알찬 구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팬들에게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자 고심한 흔적이 역력해 한유진의 남다른 팬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한유진은 ‘유지니트웨니’의 스케줄러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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