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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에펠탑이 빨간색과 초록색 조명으로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한다. 파리지앵 마카오가 중국 팝컬처 아이콘 팝마트(POP MART)와 손잡고 선보이는 '경이로움이 펼쳐지는 계절(Unfold the Season of Wonders)' 캠페인이다. 중국 문화에서 사과가 지닌 '평안'의 의미를 담은 '애플 오브 마이 아이(Apple of My Eye)' 컬렉션을 테마로, 에펠탑부터 전망대까지 리조트 전역에 팝마트 캐릭터 설치물이 들어선다. 시각적 볼거리와 함께 사과 디저트 특선 메뉴, VIP 전용 카운트다운 관람 공간 등 시즌 한정 체험도 마련됐다.
파리지앵 마카오(The Parisian Macao)가 '경이로움이 펼쳐지는 계절(Unfold the Season of Wonders)' 캠페인을 통해 상상력이 현실로 펼쳐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팝컬처 아이콘 팝마트(POP MART)와의 협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즌 한정 굿즈와 특별한 체험을 포함한 이번 캠페인은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중국 문화에서 사과가 지닌 행운의 의미에서 영감을 받은 팝마트의 '애플 오브 마이 아이(Apple of My Eye)' 컬렉션을 테마로, 포토제닉한 설치 작품들이 파리지앵 마카오의 에펠탑, 로툰다(Rotunda), 포르테 코셰르(Porte Cochere), 그리고 6·7층 전망대에 설치된다. 팝마트의 사랑받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번 장식물들은 함께하는 순간을 기록하고, 모든 방문객에게 평안과 기쁨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해당 설치 작품은 2026년 1월 18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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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은 클래식한 연말 음악의 리듬에 맞춰 반짝이는 빨간색과 초록색 조명과 함께 마카오 최대 규모의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한다. 인상적인 홀리데이 에디션 오디오 비주얼 쇼는 2026년 1월 2일까지 매일 밤 15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르 자르댕(Le Jardin)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낮 시간대에 계단을 이용해 에펠탑 7층 전망대에 올라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가족 및 소중한 이들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시즌을 맞아, 복합 리조트 내 수상 경력의 시그니처 레스토랑들은 2025년 12월 24일·25일·31일과 2026년 1월 1일에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브라세리(Brasserie)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프렌치 요리부터 라 친느(La Chine)의 정갈한 광둥요리, 르 뷔페(Le Buffet)의 전통 칠면조 요리까지 모든 취향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미식 선택지가 준비되어 있다.
중국어에서 '사과'는 '평화'를 뜻하는 단어와 발음이 유사해, 연말에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사과를 선물하는 전통이 있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 2026년 3월 4일까지 풍미 가득한 사과 디저트가 마련된다. 주요 메뉴로는 라 친느의 미니 레드 애플 미냐르디즈(mignardise), 브라세리의 바닐라 크림과 마리네이드 애플·유자 디저트, 그리고 크리스탈 제이드 라미엔 샤오롱바오(Crystal Jade La Mian Xiao Long Bao)의 레드 애플 팥 소가 들어간 스팀 번이 포함된다.
샌즈 라이프스타일은 회원 전용 특전을 통해 홀리데이 시즌의 즐거움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애플 오브 마이 아이' 설치 작품을 보다 수월하게 감상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우선 입장 혜택을 비롯해, 참여형 전시 작품인 '애플 위싱 월(Apple Wishing Wall)'에 부착할 수 있는 사과 모양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되며, 선착순으로 팝마트와 파리지앵 마카오가 협업한 한정판 기프트도 추가 증정된다.
또한 샌즈 라이프스타일 엘리트 회원과 파이자(Paiza) 회원은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를 VIP 전용 관람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어, 파리지앵 감성이 더해진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2026년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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