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연하남 "어떻게 하라는 소리냐" 역대급 무례에…데프콘 "사과드리겠다" (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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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연하남 "어떻게 하라는 소리냐" 역대급 무례에…데프콘 "사과드리겠다" (나솔)

엑스포츠뉴스 2025-12-23 10:0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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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NA '나는 SOLO'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에서 데프콘이 출연자에게 대리 사과에 나선다.

24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 ('나솔')에서는 MC 데프콘이 대리 사과에 나선 위기일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한 연하남은 데이트 시작부터 혼자 뚜벅뚜벅 빠르게 걸어간다. 솔로녀는 그 뒤를 헐레벌떡 따르며 "같이 가요"라고 외친다. 

이후 차에 탄 연하남은 아무 말 없이 운전에만 집중하는데, 계속되는 정적에 솔로녀는 어색함을 풀려고 '아무 질문 대잔치'를 연다. 

그럼에도 연하남은 고개만 살짝 끄덕하거나, "네"라고 단답해 더욱 더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든다. 급기야 이 연하남은 한껏 날카로워진 목소리로 "저보고 어떻게 하라는 소리냐?"며 짜증을 낸다. 

SBS Plus, ENA '나는 SOLO'

정적만 흐르는 차 안에서 연하남은 갑자기 돌발 행동까지 한다. 이를 본 데프콘은 "뭐 하니, 지금? 잠깐만요"를 외친 뒤, "쟤(연하남) 지금 뭐 하는 거예요?"라고 대리 분노한다. 

이이경과 송해나 역시 "이런 건 처음이다"라며 '나는 SOLO' 사상 처음 등장한 '충격 명장면'에 입을 떡 벌린다.

이 연하남의 '돌발 행동'은 데이트에서도 계속된다. 아슬아슬한 연하남의 행동을 본 데프콘은 "제가 사과드리겠다"며 대리 사과까지 나선다. 

3MC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연하남은 솔로녀에게 "아까랑 말이 바뀌셨다"고 '팩트 체크'급 지적을 한다. 

이에 솔로녀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면서 연하남의 눈치를 살피는데, 과연 일촉즉발 데이트를 하게 된 솔로남녀가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사진= SBS Plus, ENA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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