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뉴트리 '리버티엑스’, 발효 다시마(FST) 주원료 제품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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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토뉴트리 '리버티엑스’, 발효 다시마(FST) 주원료 제품으로 주목

이데일리 2025-12-23 10:03: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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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단일 성분 위주의 영양제보다는 알코올성 간 손상까지 복합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의 필요성이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이토뉴트리의 ‘리버티엑스(LIVERTX)’가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간 건강 소재인 밀크씨슬과 함께, 알코올성 간 손상 관리에 특화된 개별인정형 원료 ‘유산균 발효 다시마 추출물(FST)’을 주원료로 배합했다는 점이다.

핵심 원료인 유산균 발효 다시마 추출물(FST)은 해양 바이오 기술의 집약체로 평가받는다. (주)마린바이오프로세스의 특허 공정을 통해 다시마에 함유된 글루탐산을 유산균(L. brevis BJ20)으로 발효시켜, 유효 성분인 가바(GABA)로 생물 전환시킨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

FST는 체내 알코올 대사 과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FST 섭취 시 알코올 분해 효소인 ADH와 ALDH의 활성이 촉진되어 숙취와 간 손상의 주원인인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GGT 수치가 높은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도 FST의 효능이 입증되었다. 4주 동안 FST를 섭취한 시험군에서 간세포 손상 지표인 AST, ALT뿐만 아니라 알코올성 간 지표인 GGT 수치가 위약군 대비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결과가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러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FST를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하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승인했다.

파이토뉴트리 관계자는 “리버티엑스는 잦은 음주로 인해 높아지는 간 수치가 걱정되는 현대인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며 “알코올성 간 손상을 케어하는 FST와 전반적인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을 함께 담아 빈틈없는 간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활력 증진을 위해 비타민 B군 4종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 등 5종의 멀티비타민 미네랄도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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