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강원 평창 모나 용평 스키리조트에서 겨울 시즌 팝업 행사 '윈터 스릴(Winter Thrill)'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모나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 앞에 고객 전용 공간 '윈터 라운지'를 내년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스키리조트 현장에 고객 전용 서비스와 브랜드 체험 요소를 결합해 겨울 레저 수요를 겨냥한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량 키 또는 메르세데스 미 애플리케이션 인증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최대 100명까지 수용한다. 라운지에는 GLC, GLE, GLS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과 '메르세데스-AMG CLE 카브리올레'를 전시한다. 아울러 ▲액세서리·컬렉션 숍 ▲온라인 컨설팅 존 ▲식음료 서비스 등 편의 시설을 마련했다.
리조트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스키광장에서 '윈터 스릴 베이스캠프'를 다음달 18일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GLE 쿠페와 G-클래스 전시, 콘셉트 사진 촬영과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발왕산 정상에는 '메르세데스-AMG GT 55 4매틱+'를 전시해 '윈터 스릴' 콘셉트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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