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23일 엔화 약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연고점에 다가섰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9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83.38원이다.
환율은 0.1원 내린 1480.0원으로 출발해 1480원대에서 등락 중이다.
외환 당국이 환율 안정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지만 최근 엔화 약세와 수입업체 결제 수요 등으로 환율이 오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07% 내린 98.229다.
엔·달러 환율은 일본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등으로 156엔대로 소폭 내렸다.
엔·달러 환율은 0.2엔 내린 156.88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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