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신안우이 해상풍력 주식회사와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소 설계·구매·시공(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6684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32조6702억원)의 2.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9년 6월 19일까지다.
현대건설은 "공사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 기간과 계약 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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