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올해 시즌 3로 4년 동안의 여정을 마쳤다. 2021년 처음 나온 시즌1부터 작년 베일을 벗은 시즌2, 지난 6월 공개된 시즌3까지 이 시리즈는 내내 화제였다. 인간적인 캐릭터 '성기훈'(이정재 분), 한국의 전통놀이 등은 기존 '데스게임 장르'의 문법을 뛰어넘는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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