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지난 2월 세상을 떠나고, 김새론 유족이 3월부터 '김새론이 만 15세였던 2016년부터 배우 김수현과 6년간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면서 양 측의 갈등은 격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 유족 측은 김수현을 아동복지법위반으로 고소했고, 김수현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하며 김새론 유족 등을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김수현 측은 유족이 공개한 2016년과 2018년 카톡 메시지 조작 의혹도 제기하는 중이다. 경찰이 김새론 휴대전화 등을 포렌식해 녹취파일에 담긴 내용의 진위 여부를 조사하는 등 사건은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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