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한 중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8시57분께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한 중학교에서 “연기와 탄내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화재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학생 3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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