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조혜련 "자녀들과 연락 안돼…이제 엄마 아닌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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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조혜련 "자녀들과 연락 안돼…이제 엄마 아닌 아줌마"

모두서치 2025-12-22 17:4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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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코미디언 조혜련이 독립한 자녀들과 연락이 잘 닿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혜련은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인 이현이와 대화를 나눴다.

이현이가 "원조 워킹맘"이라며 존경을 표하자 조혜련은 "지금은 엄마라고 할 수 없는 게, 애들이랑 연락이 안 된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두 자녀가 모두 독립했다며 "이제 난 그냥 아줌마"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여러분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과거 이야기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애를 낳으면 그 애가 환갑이 되어도 부모한테는 애로 보인다던데"라고 궁금해 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그렇게 하면 애가 잘못 될 수 있다"며 자신의 남동생을 사례로 들었다. "우리 엄마는 아들이 마흔 여덟이 됐는데도 헬리콥터다. 84세 엄마가 남동생 주위만 맴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했을 때는 아이가 성인이 되면 그때는 보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1998년 음반 엔지니어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12년 이혼했다.

2014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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