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2.999%(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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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2.999%(종합)

연합뉴스 2025-12-22 17:2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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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3.8원 오른 1,480.1원 원/달러 환율 3.8원 오른 1,480.1원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38포인트(2.12%) 오른 4,105.93에, 코스닥은 13.87포인트(1.52%) 오른 929.14에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3.8원 오른 1,480.1원이다. 2025.12.22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22일 국고채 금리는 외국인 선물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서도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99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359%로 1.7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5bp 상승, 1.3bp 하락으로 연 3.245%, 연 2.82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337%로 0.4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3bp 상승, 0.2bp 하락으로 연 3.249%, 연 3.153%를 기록했다.

최근 연일 '팔자' 모드였던 외국인은 이날 3년 국채선물을 5천96계약, 10년 국채선물은 3천375계약 순매수했다.

뚜렷한 방향성이 없는 시장에서는 이날 1,480원을 돌파한 원/달러 환율과 엔화 약세 동향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조용원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채권시장 변수 중 환율을 핵심으로 꼽으며 "외국인이 선물 매수를 했지만, 환율 영향으로 (금리) 하락 폭이 제한된 것으로 본다"며 "(단기물) 금리 방향성에 대해 과하다는 인식이 작용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26일 예정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내각의 2026년도 예산안 결정에 따른 확장정책 수위와 엔화 가치 등이 서울 채권시장이 주목할만한 재료라고 봤다.

kite@yna.co.kr

당일(오후ㆍ%) 전일(%) 전일대비(bp)
국고채권(1년) 2.558 2.567 -0.9
국고채권(2년) 2.823 2.836 -1.3
국고채권(3년) 2.999 3.010 -1.1
국고채권(5년) 3.245 3.240 +0.5
국고채권(10년) 3.359 3.342 +1.7
국고채권(20년) 3.337 3.341 -0.4
국고채권(30년) 3.249 3.246 +0.3
국고채권(50년) 3.153 3.155 -0.2
통안증권(2년) 2.842 2.860 -1.8
회사채(무보증3년) AA- 3.513 3.523 -1.0
CD 91일물 2.850 2.850 0.0


※ 이 기사와 표는 연합인포맥스의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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