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기부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22일 A급 장영란 유튜브 채널에는 '장영란이 성형보다 돈 많이 들인 '이것'은?'이라는 제목으로 쇼츠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는 지난 17일 올라온 '자칭 진정성 연예인 장영란, 실제 거짓말 탐지기 앞에서 다 털린 거짓말 6가지'라는 제목의 풀버전 영상의 일부다.
이때 장영란은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진행, "1억 넘게 기부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서 티를 좀 내고 싶다"는 질문에 고민 없이 "네"라고 답했다.
장영란은 "다른 것들은 기사로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기부를) SNS에 올려도"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눈썹 거상은 4번, 5번이다하고 어떨 때는 6번이라고 할 때도 있다. 확실하게 말한다. 쌍꺼풀 3번, 거상 1번이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영란은 "그런 것들은 기사로 많이 내는데 기부는 기사가 한 번도 나온 적 없다"며 재차 아쉬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장영란은 지난 17일에도 자신의 계정에 "작은 도움이 훗날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명서'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증명서에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2천만 원 상당의 기부 내역이 기재돼 있어, 장영란이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사실이 드러나 이목을 모았다.
사진=A급 장영란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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