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K성형외과(대표원장 이문기)가 오는 2026년 1월 2일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IMK성형외과는 대표원장 이문기의 영문 이니셜을 따서 명명된 개인 병원으로, 눈성형, 코성형, 동안성형, 쁘띠시술 등 미용성형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니즈를 고려한 수술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에 중점을 두며, 모든 상담 및 수술 경과 확인 과정에 원장이 직접 참여한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단순한 외형 개선을 넘어 해부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자연스러운 결과를 지향하고 있으며, 환자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상담부터 수술, 회복까지 모든 진료 과정에 원장이 직접 참여해 환자와의 신뢰 형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문기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수도병원 성형외과 과장과 아이디병원 눈성형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의 진료 및 연구 경력은 물론, Children's Hospital of Los Angeles에서 연수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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