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이용자 기록 패넡 강제수집 검토
카카오가 내년 2월 4일부터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 기록과 이용 패턴을 수집하는 개정 약관을 적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맞춤형 콘텐츠 추천과 광고, 생성형 AI 콘텐츠 제공 등에 활용될 예정이죠. 약관 시행 후 7일 이내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을 경우 동의로 간주되며, 미동의 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다만 카카오는 이번 약관 개정만으로 즉각적인 개인정보 수집이 이루어지지는 않으며,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향후 신규 서비스나 기능 도입 시에는 별도 동의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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