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그럼 그렇지 ㅋㅋ 개 죽은 걸로만 놀린게 아니였음
피해자 바로 옆자리에서 함께 근무하던 가해자는 2024년 8월경부터 당시 27살인 피해자에게 수차례
"나이가 많아 임신하기 어려우니 결혼에 목매야 한다"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 안 하면 못 한다"는 식의 발언을 이어갔다.
부서 회식자리에선 "피해자가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헌팅을 하고 다닌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괴롭힘은 사적인 영역까지 파고들었다. 이듬해 1월 피해자가 키우던 반려견이 죽어 슬퍼하자 가해자는
"강아지 말고 얼른 10달 동안 아이를 임신해 키우는 게 어떠냐 멍멍멍~"이라며 조롱했다.
피해자가 울음을 터뜨리자 "우는 얼굴 구경 좀 하자"며 가해를 지속하기도 했다.
직장 내 괴롭힘으로 3천만원이였음 ㅋㅋ
싱붕이들은 걱정하지말고 열심히 놀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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