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최후의 만찬 진짜 마지막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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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최후의 만찬 진짜 마지막화 후기

시보드 2025-12-22 13:36:01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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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식사가 없었던 세종기지에 선사하는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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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보여준 맛 위주의 식사가 아닌



의미 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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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결과 수호대원의 의견인 비빔밥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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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의 필수재료 당근은 수호대원에게 맡긴 대표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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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나물을 해동후 물을 꼭 짜서



냉동같지 않은 싱싱한 나물로 재탄생시켜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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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무침 하나 빼면 모두 기름으로 볶거나 무친



재료를 10가지나 준비하신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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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선사하는 마지막 만찬에 감탄하는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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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에 간이 되어있어서 그냥 나물만 비벼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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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을 넣어서 비벼도 되는 두가지 맛이 있는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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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필터냄새도 알아차리는 절대미각 대표님의 입에도



고급스러운 맛이 나는 남극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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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로 무려 한번도 아닌 두번 담그는 이양주를 만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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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만든 막걸리에 밥을 더해서



대표님의 전완근으로 저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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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담근 이양주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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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 대표님이 세심하게 신경쓰며 



성난 전완근으로 10일간 저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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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 아니라 우유나 연유같은 느낌의 귀한 막걸리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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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에 이어서 비빔밥도 처음 선물하는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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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근무해서 비빔밥은 어려워 나물밥정도만 해왔던 안치영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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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손이 많이 가는 비빔밥을



대표님 덕에 마지막 특식으로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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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의 의미까지 들어서 더욱 맛이 좋은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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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온실에서 재배한 쌈채소를 먹었지만



누린내 풀풀나는 리얼올드푸드였기에



제대로 해동하거나 불로 익혀낸 신선한 채소는 낯선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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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빕밥에 들어간 말린 나물과 냉동 채소는



기지 온실에 없었기에



더 먹기 힘들었던 비빔밥을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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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지에 동행한 총무님도 극찬한 최고의 맛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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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식사라는 개념이 없었던 세종기지에



식사를 선사한 대표님이 떠나셔야할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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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에 대원들은 대표님을 더 잡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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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의 기존대원에 4명의 대원이 합쳐진 세종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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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팀이 더 많았으니 남극의 셰프기지라고 불러도 되지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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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의 정성가득한 바나나우유만큼 단 막걸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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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대원이 만든 노래를 들으며 마지막 식사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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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 걸려있던 깃발은 세종기지 역사관에 영원히 보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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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에게 감사인사가 담긴 태극기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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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없는것뿐이라 절망을 안겨준 세종기지였지만



대표님의 기적같은 솜씨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대접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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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남극의 셰프팀 생각에 슬프지만 미소지어주는 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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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덕에 앞으로는 고기의 누린내를 잡을수 있게된 안치영 대원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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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의 대원들은 작별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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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가수와 배우로 다시 활약하는 대원들



대표님은 국정감사에도 못나오실정도로 바쁘신 분이라



영상에도 불참하셨지만 세계에 K-food의 위상을 드높이시니



아쉽지만 응원의 메시지만 담아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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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덕에 누린내를 잡게 되자 디저트에 집중하는 안치영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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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대원으로 다시 가서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한다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배운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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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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