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K-AI 모델 발표회 30일 코엑스에서 연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이 오는 30일 공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독파모 발표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월에 선정한 5개 정예팀(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 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그간 개발한 1차 성과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1차 발표회는 정예팀이 개발한 AI 모델 시연 등을 포함한 성과 발표(PT)가 있을 예정이다. 행사장 로비에는 정예팀의 AI 체험 부스를 마련해 관심있는 누구나 AI 모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독파모 1차 단계평가는 오는 2026년 1월 15일 이내 추진하며 정예팀의 성과·계획 등을 종합 점검·평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