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위 '아바타3' 200만 눈앞…전 세계 매출 5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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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위 '아바타3' 200만 눈앞…전 세계 매출 5100억원

모두서치 2025-12-22 12:1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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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영화 '아바타:불과 재'가 공개 첫 주말 13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아바타:불과 재'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극장을 휩쓸며 개봉 닷새만에 매출액 3억4500만 달러(약 5100억원)를 기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바타:불과 재'는 19~21일 129만9395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74만명이다. 이 추세라면 무난히 200만 관객을 넘고 300만명 고지를 밟을 거로 예상된다. 22일 오전 10시 현재 '아바타:불과 재' 예매 관객수는 약 52만명이다.

이 영화는 '아바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다. 아들을 잃고 형제를 떠나보낸 네이티리·설리 가족이 다같이 힘을 모아 그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재의 부족 망콴족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작품 역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연출했고, 샘 워딩턴, 조이 살다냐,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우나 채플린 등이 출연했다. 앞서 나온 '아바타' 영화 2편은 모두 1000만 관객을 넘겼다. '아바타'(2009)는 1400만명, '아바타:물의 길'(2022)은 1082만명이 봤다.

'아바타:불과 재'는 국내 극장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극장을 장악하며 닷새만에 매출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 북미 매출액은 8800만 달러(약 1300억원), 북미 외 나라에서 2억5700만 달러(약 3800억원)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는 개봉 4주차 주말에도 62만명을 추가, 누적 관객수 600만명 고지를 밟았다(누적 633만명).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6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주토피아2'가 유일하다. 이 흥행세라면 올해 안에 700만 관객을 넘길 거로 전망된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만1848명·누적 13만명), 4위 '윗집 사람들'(3만9106명·50만명), 5위 '극장판 주술회전:시부야사변×사멸회유'(1만9347명·34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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