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함박눈 속 동화 같은 웨딩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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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김우빈, 함박눈 속 동화 같은 웨딩 화보 공개

스타패션 2025-12-22 11:4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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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은 가운데, 함박눈이 내리는 배경 속에서 촬영된 로맨틱한 웨딩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된 사진에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별화된 감각으로 소화한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담겼다. 해당 사진은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의 여운을 이어가며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세련된 블랙 벨벳 소재의 재킷과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격식 있으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민아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풍성한 작약 부케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흑백 톤으로 보정된 배경 위로 쏟아지는 눈송이가 두 사람의 화사한 표정과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작진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촬영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 야외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우빈의 투병 시기를 함께 극복해낸 두 사람의 견고한 신뢰가 화보 속 따뜻한 시선 처리와 표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예식을 치렀다. 결혼식 당일에는 여러 기부 기관에 총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 커플다운 행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이로써 10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공식적인 부부가 됐다.

이번 웨딩 화보 비하인드 컷은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유되며 대중에게 공개됐다. 화려한 연출보다는 두 사람이 가진 본연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집중한 구성이 특징이다. 결혼식 이후에도 답례품 구성과 기부 소식 등이 연이어 전해지며 두 사람의 앞날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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