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홍)가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특별방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는 각종 모임으로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데, 범죄예방과 주민안전 확보를 위하여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관내 ‘외국인 테마구역(발안만세시장)’ 등 외국인 밀집지역 대상으로 범죄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범죄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외국인 범죄 특별예방 강화기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홍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주민 체감안전을 높이고, 각종 범죄와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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