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전부터 뜨겁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항준 감독의 남다른 스토리텔링과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 대체 불가 배우들의 섬세한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쇼박스 공식 SNS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 '왕과 사는 남자' 런칭 예고편은 19일 기준, 누적 조회수 1,500만 뷰를 돌파, 한국 영화 최초로 그려지는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설 연휴를 앞둔 2026년 2월 4일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