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KG 모빌리티(KGM)가 신형 픽업 'Q300(프로젝트명)'의 성공적 론칭을 위한 최고품질 결의대회를 열고 양산 준비에 속도를 낸다고 22일 밝혔다.
결의는 경기 평택 KGM 본사에서 권교원 KGM 사업부문장을 비롯해 품질·생산·기술연구소 등 관련 부문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Q300 양산 준비 현황을 공유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을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KGM은 선행 양산차를 활용해 출시 전까지 실도로 주행 평가를 진행하며 제조 품질과 완성도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Q300은 '무쏘 스포츠&칸' 후속 모델로 디젤과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일정 준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양산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완벽한 품질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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