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민체력100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체부는 2026년 예산 25억원을 추가 확보해 신규 인증센터를 26개소로 늘린다.
신규 인증센터 공모는 22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2년부터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은 국민의 체력을 측정, 평가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 처방해 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다.
21일 현재 전국 82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가 인증기관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만 약 32만 명이 체력 인증을 받았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