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22일 엔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장 초반 소폭 상승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77.55원이다.
환율은 0.3원 오른 1476.6원으로 출발했다.
외환당국은 이르면 이번 주 초부터 국민연금 대규모 환 헤지 등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최근 엔·달러 환율이 157엔 후반까지 치솟는 등 엔화가 약세를 보이는 점도 환율 상승 요인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85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보다 8.74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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