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결혼식 답례품 화제…손글씨까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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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결혼식 답례품 화제…손글씨까지 담았다

스포츠동아 2025-12-22 08:48: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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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김우빈과 신민아가 결혼식 하객을 위한 메뉴판과 답례품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정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주례는 법륜 스님이 맡았고 사회는 이광수가 진행했다. 축가는 카더가든이 불렀다.

결혼식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예식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유됐다. 비공개 결혼식인 만큼 김우빈과 신민아의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결혼식 메뉴판과 답례품 사진 등이 공개됐다.

메뉴판에는 두 사람이 직접 그린 그림과 손 글씨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답례품으로는 신민아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랑콤과 아쿠아 디 파르마 제품 등이 준비됐다. 답례품에는 “소중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카드가 함께 전달됐다. 하객들은 답례품에도 세심함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맡은 업체는 촬영 당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업체는 눈이 소복하게 쌓였던 촬영 현장을 전하며 김우빈과 신민아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눈이 쌓인 촬영장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영상도 공개됐다. 얼굴은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신민아와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10년간 공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에 앞서 소외계층을 위해 3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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