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이번도 션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육상코치 김영진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션 형님과 함께한 대한민국 1도 올리기 3,000장의 연탄 나눔에 처음으로 함께했다"면서 션이 주최한 연탄 봉사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봉사 내내 빛났던 다니엘 님"이라며 다니엘이 봉사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다니엘의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린 모습. 점퍼 위에 빨간 조끼를 착용하고 마스크와 목도리를 장착, 추운 날씨에 대비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다니엘은 지난달,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서 진행한 캠페인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 역시 션과 함께. 그는 활동 중단 후 션 등 스타들과 같이 러닝을 하는 근황을 다수 전해왔던 바. 이번엔 캠페인 행사에 이어 연탄 봉사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달 어도어는 뉴진스 해린, 혜인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이후 하니, 민지, 다니엘은 법무법인을 통해 '통보식' 어도어 복귀를 알렸다. 남극에있는 하니를 제외한 민지, 다니엘은 이후 어도어와 개별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이정민, 김영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김주하, 전 남편에게 폭행당해 응급실行…"목 졸려 죽을 뻔"
- 2위 정형돈, 정신과 약 임의 중단→4일 무수면 고백 '충격'
- 3위 김태원, 위암·패혈증 투병 소식 후…충격 '사망설' 가짜뉴스 언급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