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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2회째인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인터넷 전문가 및 전문 교수진 4000명이 평가하는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총 13개 부문, 62개 분야로 나눠 평가한다.
개편된 롯데월드타워·몰 공식 웹사이트는 다양한 콘텐츠와 즐길거리를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3D 상호작용을 통해 위치와 교통 수단별 접근 정보를 생동감 있으면서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관광 편의성도 신경썼다. 기본적으로 국문, 영어, 일본어, 중국어 웹사이트가 제공되며 외국인 방문 페이지인 ‘투어리스트 가이드’를 별도로 만들었다. 관광객 테마를 2개로 나눠 추천 경로, 팁, 디스커버 서울패스 등을 안내한다.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이용자 인터페이스 및 환경도 더 쉽고 직관적으로 설계했다. 이미지 중심 레이아웃을 적용해 고객이 체험 가능한 콘텐츠를 감각적이고 직관적으로 인지하게 만든다.
롯데월드타워·몰 공식 웹사이트를 평가한 심사위원단은 “다채로운 대형 쇼핑몰 내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잘 정돈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심미적으로 보기에 좋으면서도 단지 내 다양한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정보 접근성이 우수하다”고 평했다.
이미현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리뉴얼된 웹사이트는 온라인 정보 탐색이 현장 체험으로 이어지는 사용자 경험 제공을 완성했다”며 “외국인 관광객,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접근성 개편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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