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안세영 최다승' 등 배드민턴 낭보에 "전 세계가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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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안세영 최다승' 등 배드민턴 낭보에 "전 세계가 찬사"

연합뉴스 2025-12-21 23:40: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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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에 세 번 애국가, 가슴 벅차…이보다 자랑스러울 수 없어"

이재명 대통령,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 발언 이재명 대통령,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 발언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9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한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올해 마지막 대회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휩쓴 데 대해 "전 세계가 우리 선수들의 성과에 경이와 찬사를 보내고 있다"며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 없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2025년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국 항저우 땅에 애국가가 세 번이나 울려퍼졌다"며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감격을 전했다.

그러면서 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의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 및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의 최다 우승 기록 수립,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인천국제공항)의 2연패 달성 등을 일일이 축하했다.

이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셀 수 없는 땀과 눈물,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 있었을 것"이라며 "오늘만큼은 모든 부담을 내려놓고 마음껏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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