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구혜선이 해외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음과 동시에 체중 감량 후 달라진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2025 태국 올해의 헤드라인 인물 시상식에서 아시아를 빛낸 예술가상을 받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수상 소감과 함께 고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현재 13kg 감량 목표에 거의 도달 중이라는 근황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화사한 화이트 컬러의 셋업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짧은 하의 아래로 드러난 가늘고 매끈한 각선미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완성된 슬림한 몸매와 특유의 투명한 피부가 어우러져 한층 건강하고 밝아진 에너지를 자아냈다.
구혜선은 최근 본업인 연기 외에도 학업과 사업 등 다방면에서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현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정을 밟으며 학문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예술가이자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새로운 형태의 헤어롤인 쿠롤을 직접 연구 및 개발하고 특허까지 취득하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최근 정식 출시된 이 제품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한 결과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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