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중 예산부군수.
"안전은 그냥 알고 지내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김택중 예산부군수는 18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5 충청남도 도전! 재난 안전골든벨' 인사말을 통해 안전한 생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군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통해서 학생 여러분들이 안전에 대해 공부를 할 건데, 배운 것을 그냥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집에 돌아가서 꼭 실천해보길 바란다"며 "안전은 실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문제를 통해 누군가는 1등을 하고 누군가는 중간에 탈락할 수 있는데 순위는 중요하지 않고, 여러분들이 안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군에서도 학생이 늘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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