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문희준이 소율의 '한 입만'에 결국 폭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서운한 소율맘?! 살벌한 부부 전쟁!'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문희준과 소율은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 인테리어를 하며 가족간의 시간을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문희준은 "저희는 요리를 동시에 하면 항상 대결을 한다. 제가 이겨서 다른 소원을 들어 달라고 할 거다"라며 소율과의 요리 대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소원을 묻는 소율의 질문에 문희준은 "일주일에 월, 수, 금은 마음껏 요리 잔소리를 하고 싶다"고 밝혔고, 소율은 "너무 피곤하다. 잔소리 이제 그만 듣고 싶다"며 불평했다.
요리를 마친 후, 완성한 햄버거를 먹던 문희준은 소율의 '한 입만' 요청에 햄버거를 내밀었다. 소율이 크게 한 입 베어물자, 문희준은 "아, 아랫입술 손가락에 닿잖아!"라며 분노했다.
문희준은 "과거에도 저런 적 있다. '햄버거 한 입만' 하더니 반 먹고 저렇게 웃는 걸 보는데 그 순간만큼은 결혼하기 싫더라. '먹을 때마다 스트레스받겠다' 했는데 일이 커져 버렸다"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재미하우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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