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사회, ‘통합간호요양돌봄 설립·운영 TF’ 출범

경기도간호사회는 18일 ‘통합간호요양돌봄 설립·운영 TF 출범식’을 개최했다. 경기도간호사회 제공

 

경기도간호사회가 ‘통합간호요양돌봄 설립·운영 전담조직(TF)’을 출범하고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첫발을 뗐다.

 

경기도간호사회는 지난 18일 ‘통합간호요양돌봄 설립·운영 TF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원장에는 김미정 안성시간호사회장(두원공과대 간호학과 교수)이, 위원에는 ▲김영애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방문간호센터장 ▲김정애 경복대 간호학과 교수 ▲오춘희 대한간호협회 간호정책팀장 ▲이진 파주시간호사회장(드림요양병원 간호부장)이 참여했으며, 안성시보건소와 파주시보건소가 협조기관으로 나섰다.

 

TF는 현장 요구와 제도 변화, 초고령사회 대응 등을 배경으로 설립 모델·운영체계·협력 네트워크 마련을 핵심 역할로 설정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TF는 출범식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설립·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연계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도민의 건강과 돌봄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