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환갑인데 아직도 현역"…日축구 미우라, 5년 만에 J리그 복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곧 환갑인데 아직도 현역"…日축구 미우라, 5년 만에 J리그 복귀

모두서치 2025-12-21 17:33:4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내년 2월이면 59세가 되는 일본 축구 베테랑 공격수 미우라 가즈요시(58)가 5년 만에 J리그 무대로 복귀하며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1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풋볼리그(JFL) 아틀레티코 스즈카 소속인 전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미우라가 다음 시즌 J3(3부) 후쿠시마로 임대 이적하는 게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적이 최종적으로 성사되면 미우라는 2021년 요코하마에서 뛴 이후 5년 만에 J리그 무대에 복귀하는 것이다.

미우라는 15살이던 1982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떠난 '유학 1세대' 선수로 유명하다. 1986년 산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내년이면 데뷔 40주년이다.

일본 축구가 한 단계 발전하는데 있어서 상징적인 선수로 통하는 미우라는 국가대표 A매치 89경기에 출전해 55골을 기록했다.

한편, 미우라의 임대는 추춘제 원년인 2026~2027시즌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2027년 2월이 되면 최초 '환갑 J리거'도 탄생도 가능하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