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이천시 똑버스 마장·신둔 신규 운행 등 올해를 빛낸 시민행복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앞서 온라인으로 지난 8~15일 시민 4천581명에게 올해 주요 정책사업 및 우수사례 20개를 대상으로 1인당 10건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투료를 진행했다.
이 결과 올해 10대 뉴스로 ▲이천시 똑버스 마장·신둔 신규 운행, 시내버스 노선 개편 혁신 ▲난생처음 도서관 페스티벌 ▲이천시 통합돌봄서비스(65세 이상) 운영 ▲이천시 학생통학 순환버스 통학이 운행 개시 ▲AI CCTV와 안심 비상벨 확대 ▲365일 24시간 이천시 AI 민원콜센터-보이스봇 본격 가동 ▲출산 지원 확대와 사각지대 개선 ▲창의공간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청년창업 지원센터 개관 ▲온시민 건강걷기사업(워크온) 운영 ▲원스톱 통합건강관리 ‘두드림 건강 ON버스’와 ‘온마음 한방돌봄사업’ 등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더욱 체감하고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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